2009년 11월 18일 수요일

구글 CEO가 생각하는 5년 뒤의 웹 세상



 @Gartner Symposium/ITxpo Orlando 2009

  • 앞으로 5년 뒤에는 인터넷은 중국어 컨텐츠가 지배할 것이다.
  • 현재의 10대 들이 바라는 웹의 형태가 5년 뒤의 웹의 모델이다.  그들은 앱과 앱 사이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넘나들고 있으며, 서비스 역시 쉽게 바꾼다.
  • 5년 뒤의 컴퓨터는 현재 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.
  • 초고속 통신망 인프라가 더욱 확대되어 TV, 라디오와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질 것이다.
  • 구글은 유튜브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될 것이고, 컨텐츠의 중심도 비디오로 넘어갈 것이다.
  • 실시간 정보의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며, 구글 역시 실시간 정보검색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.
  •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회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며, 실시간 웹 서비스 회사들도 많아질 것이다 (이거는 구글의 바램이 아닐지, 춘추전국시대를 바라는 ...)  
  • 5년 뒤에는 전통적인 컨텐츠 제공자(신문, 방송, 잡지 등) 보다 사용자가 만들어낸 정보들이 훨씬 많아지고, 더 많이 소비하는 체제가 확고해지는 근본적인 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다. 그러므로, 이런 정보들에 랭킹을 어떻게 매기고, 선별을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며,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.
  • 구글 크롬 운영체제를 장착한 넷북이 2010년에는 출시가 될 것이며, 여기에는 HTML5 로컬 캐슁 기능이나 오프라인 사용이 원활하게 지원될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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